어항을 새로 셋팅하고 볼케이노 가재를 분양 받기 위하여 집주변 수족관을 수소문해봤다. 수원에 위치한 라임펫아쿠아, 미니주, 강남수족관 등에 연락을 취해봤지만 날이 추운 탓인지 가재의 재고는 없다는 답변. 그래서 날이 조금 따뜻해지기를 기다리거나 집근처에서 개인 분양하는 개체를 기다려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다 주말이 되어 동탄쪽으로 외출 할 일이 생겼다. 혹시나 싶어 근처 수족관을 찾아보고, 동탄수족관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가재의 재고 여부도 확인해보니 마침 재고가 있다고 하낟. 그래서 볼일을 보고 동탄 수족관을 방문했다. 외부에 유목과 각종 수조 용품들이 깔려 있는 것을 보니 수족관이구나 싶다. 내부는 생물실과 용품실이 구분되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매장 내부가 넓어보이지 않는데, 안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