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도전 73일차 날씨가 갑자기 서늘해지는 느낌입니다. 언제 끝나나 싶은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기는 하나 봅니다. 이제 선풍기틀고 책상에 앉아 있으면 제법 있을만 합니다. 그래서 다시 책상앞으로 다가가 봅니다. 오전엔 서브노트 포스팅해보면서 나의 언어로 재구성 해보는데, 아직 까지는 무난합니다. 수문학이나 수리학으로 넘어가면 자신 없지만.. 저녁에 책상에 앉아 수리학의 수면곡선형 부분을 보는데, 분명 얼마전 봤던 내용인데 새롭습니다. 공부시간 1hr 기술사 도전 2024.09.03
기술사 도전 71일차 주말엔 도서관으로 출근.. 아침에 공부하고 오후엔 집안일이나 아이와 놀아주는 편입니다. 동네 도서관엔 낮에 오면 자리가 없어 아침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꽤 좋습니다. 주말에도 출근시간과 비슷하게 일어나다보니 생체리듬도 유지되는것 같구요 도서관에서 둘러보다보면 각종 시험 준비하는 분들이 많네요. 열심히 해야지.. 기술사 도전 2024.09.01
기술사 도전 69일차 기술사 문제 중에는 최근 현안 사항 문제들도 출제됩니다. 정부에서 새로 시행하는 정책, 사업이나 이슈가 되는 피해등이죠 이런 정보를 얻기 위해 학회지나 기사, 논문, 정책 발표자료를 보면 좋다길래 물과 미래 7월호를 봤는데, 폭염 이야기가 잔뜩 있네요 확실히 올 여름 덥기했네요. 열대야도 역대 최고였고, 북극해가 녹기 시작해서 러시아가 아무것도 안해도 부동항을 드디어 얻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구요. 기후변화가 실감되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술사 도전 2024.08.30
기술사 도전 68일차 역시나 칼퇴하고 오면 저녁이 여유롭습니다. 회사에 남아 야근하는 동료 직원들 보면 미안한 마음도 들기는 하는데, 어떻게든 야근 없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일찍 와서 책이랑 서브노트 봐가면서 공부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문학이나 수리학처럼 학술적 이해도가 필요한 과목은 어렵습니다. ㅠ 그래도 두번, 세번 보면 한번 보는것보단 낫겠지 싶습니다. 보다보면 조금 더 이해되겠죠 공부 2시간 수문학 공부 기술사 도전 2024.08.29
기술사 도전 67일차 재미와 공부의 길을 찾아보다가 저도 블로그에 서브노트나 정리 해서 올려볼까 싶더라구요. 블로그에서 발생하는 광고비도 있다보니 놀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거기에 시간 쓰면 공부시간은 부족하고. 그래서 포스팅 자체를 공부용으로..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시작해봅니다 기술사 도전 2024.08.28
기술사 도전 66일차 최근 독태기가 왔는데 출장갔다 오는 기차길에서 재밌는 책을 보고 완치했습니다. 리 차일드의 잭 리처 : 사라져 버린 미래 였는데 재미있더라구요. 하드보일드 소설은 잘 안보는 편인데.. 이 날은 왤케 재밌는지.. 시험전 책상정리하는거랑 같은 이치인가 싶기도? 얼른 끝내고 자기전 서브노트 보믄서 하루 마무리.. 최근 재테크 인플루언서의 재테크, 인컴에 대한 포스팅을 봤는데.. 와.. 대단하더라구요. 부럽지 않다면 거짓말이고, 자괴감이 없다면 허세겠죠. 지금 내가 사는 방식이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나이드니 생각도 많아지나 봅니다 기술사 도전 2024.08.27
기술사 도전 61일차 야근하고 집에서 노트정리하고... 기술사 시험에선 시사관련 문제도 출제되다 보니 요새 현안사항 파악도 중요한데, 어떻게 정보를 구할지 고민입니다. 수자원 학회지가 홈페이지에 올라오는데 출퇴근 할때 이런 자료를 봐두면 도움이 될까요~ 기술사 도전 2024.08.22
기술사 도전 60일차 성과 납품 때문에 휴가 끝나고 출근해보니 야근이 기다리고 있네요 야근이 나쁜건 생활 리듬을 지멋대로 바꿔버려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최대한 야근 없는 생활 방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본다고 서브노트 펴들었는데 그냥 읽기만해선 남는거 없습니다. 전 손으로 쓰면서 암기하는 타입인듯.. 읽기만 해도 줄줄 외우는 똑똑한 뇌가 부럽습니다 ㅋ 카테고리 없음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