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소

출장 다녀와서 지쳐버리고 그닥 공부 못한 날 입니다. 35도 가까운 날씨에 현장 돌아 보는건 힘드네요 군생활하면서 혹서기에 훈련 어떻게 받았나 모르겠습니다 이날은 116회 기출을 한번 봤는데... 이때도 문제들이 참... 선풍기로 시원해지는 원리를 수문학적으로 설명하라니... 이건 열역학 아닌가유...

아직도 기출문제 정리 중입니다. 예전에도 괴랄했던 문제들이 많았네요. 요새 공부관련 책이나 영상을 종종 보는데 인상적인 영상이 있더라구요. 연습장에 쓰면서 몰입해야한다는 거였는데요. 생각이 남는 영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서브나 기출을 복붙하듯이 암기하려고 했는데요. 그걸 내 언어로 만들면서 외웠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출정리가 끝나면 한번 고민하면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시험 준비할때 기출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하다가 포기했었는데요. 다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을 보면서 예상문제를 추려서 달달 외워야 한다는 조언에 공감했습니다. 예상문제를 추리려면 결국 출제 빈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어서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대략 10년치를 추려볼 생각입니다. 내일이나 모레 정도면 끝낼수 있을것 같네요 ㅋ

1주일만의 포스팅입니다. 지난주엔 시험이 있었구요. 시험 준비 + 업무로 정신없다가 이제 정신 차렸습니다. 134회 시험보고 왔습니다. 아직 공부의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ㅠ 이번 시험도 계산문제는 없었습니다 대신 실무 위주와 댐 비중이 늘어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예를 들어 홍수량 산정과정에서 소유역 분할의 문제점과 대처방안, 도달시간 산정에 대해서 각각 나왔습니다. 댐도 이래저래 대여섯 문제 나왔습니다. 도시침수 관련법이 올해 제정되며 해당 법령을 묻는 문제도 나왔는데요. 이런 시사 문제도 꾸준히 나오는듯 싶습니다. 다음시험까지 또.. 열공해야겠네요

게으름 부려서 포스팅 밀렸네요 시험이 코 앞이라 요약본 보며 암기 위주 중입니다 그런데 일도 몰려와 주네요. 아.. 일이 몰리지 않은 때가 없었네요...

수리학을 공부하다보니... 이해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수면형이나 비력 관련된 부분이 아리까리합니다. 시험이 약 1주일 남았는데... 본다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습니다 ㅋ 기출문제 풀이 3ea

주말에는 조금더 몰입해서 공부해줘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이런 저런 일도 있고, 놀고 싶은 유혹도 살랑살랑 들어오구요.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이런저런 잡생각이 들어오고... 더위 탓을 해보지만, 제가 문제겠죠? ㅎㅎ 이래저래 노력해보는 수밖에요 기출문제 풀이 6EA교재 읽기

퇴근하고 기출문제 푸는데 수리계산 문제가.. 대학시절 보던 책을 보니 필기가 잔뜩 있는게 그땐 계산 할 수 있었던것 같은데.. 그때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걸까요 어렵다고 다음에 할까? 싶다가도 이번에 안하면 영영안할것 같아서 일단 사부작 해보기로 합니다. 기출문제 풀이 1ea키워드 정리

간만에 이른 퇴근하고 공부했습니다. 국지성 호우로 여기저기 난리네요. 올 장마는 별일 없이 지나가길 바랬는데... 그른 듯 싶습니다. 요새 기출문제를 풀고 있는데 속도가 너무 느린듯 합니다. 아직 외우고 있는 키워드가 부족하다보니 자료들을 들척이면서 작성하느라 그런 것 같은데.... 이래저래 불안함은 가시질 않습니다. 해소 방법은 최대한 많은 키워드를 외우는 것 뿐인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 풀이 3EA

블로그에 공부 기록을 남기고 최대 장점은 출장 다녀오고, 술한잔해도 정신 차리고 책상에 앉아서 한시간이라도 공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 2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