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에서 설계관련 설명회가 있어 참석하고 왔습니다.
제 주 업무분야가 설계쪽이다 보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강사로 나오신 도화의 김익경 전무님의 펌프장 관련 설명은 설계 하며 놓치기 쉬운 기계나 전기분야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펌프장 설계에서 간과하며 설계하던 것들에 대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세번째 강사로 나오신 삼안의 김원석 부사장님은 하천 펌프장의 펌프 용량 산정에서 그간 이루어졌던 획일적인 펌프 용량 산정 방식에 주의를 주는 설명이었습니다. 최근 행안부는 람다를 적용함으로써 조금더 신뢰성있는 홍수량 산정을 요구하는것 같았습니다.
설명회를 보면서 경지에 이른 설계자들의 모습을 본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제가 되고 싶은 기술자도 고민해보게 되구요. 이런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설명회 보고와서 짧게 나마 공부 완료!!
공부 2hr
기출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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