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조금 반성이 필요합니다.
주말 아침 도서관에 일찍 도착했는데... 판타지 소설을 잠깐 본다고 열었다가 정신차려보니 타임머신을 탄것 마냥 시간이 지나가 있었습니다.
3시간 가량이 순삭당했어요. 다 읽고나서보니 빠져들정도로 재미있던것은 아닌것 같은데.. 그냥 공부하기 싫었던건지...
그래도 그 죄책감 때문인지 저녁에 기를쓰고 책펴서 공부하긴 했지만 결국 목표시간은 못 채웠습니다.
머 어쩌겠습니까 잘 달래서 다음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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