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소설입니다.
얼마전 개천이라는 퓨전 무협을 읽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그 책을 쓰신 분이 쓴 책인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문체는 전혀 다릅니다.
출간일에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닌데, 문체가 이렇게도 다른가 싶어서 신기하긴 하네요.
아무튼 내용은 마신의 화신을 막기 위한 천신의 화신이 활약하는 이야깁니다. 천신이 스펙만 보고 영웅을 골랐는데, 하필 그 힘이 엄한놈한테 들어갔고, 그 엄한놈이 어찌어찌하다보니 세상을 구하는 이야깁니다.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스토리고, 선형적 구조의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야기 자체는 쭉쭉 전개되서 고구마 없이 쌈박하게 끝납니다.
다만... 뭔가 이야기 전개 방식이 초큼 깊이감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또 막 유치한건 아니고, 이야기 자체는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뒷이야기가 더 있을 것 같은데, 마지막에 회수가 다 되는것 같지는 않고...
아무튼 5권이다보니 킬링타임용으로 보기는 나쁘지 않았네요.
3줄 요약
1. 짧고, 호쾌한 진행
2. 애매하게 재미있다
3. 무념무상으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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